캐논 인스픽P2 포토프린터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
오래전부터 포토프린터가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많았었는데요.
 
다이어리를 쓰지도 않았고 어디 붙일 공간도
마땅치가 않아서, 구매 시기를 한참이나 미뤘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다이어리를 다시 쓰기 시작했고,
더불어 레시피 노트까지 쓰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이 포토프린터기가 절실해진거 있죠?!
 
타 브랜드도 많이 있었지만,
저는 추후에 A/S를 생각해서
믿고 사는 브랜드 캐논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컸답니다.
 
저는 네이버스토어 캐논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였구요.
 
199,000대로 가성비가 굉장히 훌륭했습니다.
 

구성은 다양하게 많이 준비 되어있었고
 
저는 블루, 핑크 ,화이트 중에서도
제일 깔끔한 색상인 화이트를 선택하였습니다.
사각 인화지 50매, 원형 인화지 40매,
그리고 핸드폰 거치대 2개 , 마지막으로 포켓까지
 
이 구성이 제일 알찬거 같았고,
사진을 많이 인화 할 예정이다보니
처음에 구비를 많이 해놓는게 좋겠더라구요.
 

 
제법 큰 사이즈로 보통 하드웨어 정도의 크기였어요.
그렇지만 굉장히 가벼운 느낌을 받았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밀어서 뚜겅을 분리하여
인화지를 넣으면 되는데요.
 
인화지 넣는 Tip_!
파란색 종이가 바닥으로 가게 둡니다. 그리고 반짝한 코팅이 하늘을 보이게 두세요.
그대로 뚜껑을 닫고 인화를 하시면 된답니다.
 
원형인화지를 썼다가, 다쓰고 사각 인화지로 바꿔야하나? 생각했었는데요.
이 방법을 잘 알고 계시면 얼마든지 원하는 인화지로 
사진을 출력 할 수 있답니다.
 
인화지가 자체적으로 
스티커가 되어있어서 인화하고 떼어서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됩니다.

 
캐논 인스픽 같은 경우는 핸드폰 어플을 통해서 사진을 출력해야하는데요.
보시다시비 분활 할 수도 있고,  사진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 기능과
간단한 보정까지 이 어플로 한번에 할 수 있었어요 :-)
 
저저럼 다이어리를 꾸미시거나
레시피 노트를 활용하실 분들
 
혹은 여기저기
스티커를 붙이면서 활용 하실 분들에게
무척이나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내돈내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