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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건 사봐야 해

항균 젓가락으로 깨끗하고 안심하게 사용해요.

by bella_kr 2024. 11. 7.

안녕하세요:-)

요즘에도 신혼집을 꾸미느라 정신이 없는 하루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젓가락을 좋아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얇고 뾰족한 나무젓가락을 선호하는데요.

일본에 여행 가면서 매번 젓가락을 사오는데

금방 닳기도 하고 까지더라고요.

 

어느 날 기사를 봤는데 나무젓가락도

관리가 어려우면 세균이 심하게 번진다고 하더라고요.

 

그 기사를 접한 뒤부터는 다회용 나무젓가락은

저희 주방에서 아웃되어 버렸답니다.

 

쇠젓가락도 물론 편리하지만,

두꺼운 부분을 쥐는 그 안정감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나무젓가락을 찾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쇼핑 사이트에서 이 젓가락을 보았는데요.

뭔가 중국집이나 일식집에서 볼 법한 비주얼이더라고요.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항균 젓가락 보여드릴게요^^

다양한 색이 들어있어서 제 눈에는 화려한 게 이뻐 보이더라고요.

또한 내열도 180도까지 가능한 항균젓가락이어서 괜찮겠다 싶었어요.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 소재로 되어있는데

이 소재가 내열성이 강하고 세균번식을 막아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항균 젓가락이라고 불립니다.

 

색도 다섯 가지라서 골라서 사용하는 재미가 돋보였고,

까지는 제품이 아니더라고요.

 

이 젓가락을 구매한 이유는 금액도 저렴하지만!

젓가락 끝 부분이 뾰족하고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더라고요.(살짝 오돌토돌함)

 

무게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여서

음식을 집기에도 훌륭했어요.

 

색 베임도 일절 없었답니다.

 

또한 굴러다니지 않게  

손잡이 부분이 정육면체로 설계되어 있어서 

굴러다니지 않아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저희 집에 동그란 젓가락이 있는데 

남편이 젓가락이 계속 움직인다고 싫어했었거든요^^;;

 

오렌지 색상인데 형광기가 보여요.

굉장히 마음에 드는 색상이었습니다.

 

이거는 빨간색상인데요.

음 자세히 보면 자줏빛이 도는 색상이었어요^^

 

정말 유니크한 쨍한 파란색입니다^^

어제 떡볶이를 이 젓가락으로 먹었는데

색은 베임 없이 동일했어요.

 

베이지 색상도 너무 깔끔하죠?

 

마지막으로 초밥이랑 같이 먹으면 콘셉트에 알맞을 거 같은 검은색입니다.

 

젓가락이 마음에 들어서 

면 요리를 마구마구 먹고 싶은데요.

 

여러분들도 컨셉에 따라 커트러리를 바꿔서 사용하시나요?

어떤 제품 사용하실지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