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11월이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저는 2025년이 다가오기전에 미리 준비를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달력을 미리 구매했답니다.
요즘은 핸드폰이 있어서 집에 달력을 잘 두지 않지만,
신혼집에 큰 달력을 두어서 기념을 같은 부분을
빼놓지 않고 챙기기 위해서 심플한것으로 구매를 했었는데요.
심플하고 커서 만족하긴 했지만,
2025년에는 다른 버전으로
느낌을 주고자 서치해서 알아보다가
괜찮아서 여러분들께도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저랑 취향이 같으시다면 아마 만족하실듯 합니다.
저는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다정한 상점"이라는 곳입니다.
매 달 제철 음식이 그려진 일러스트를 통해서
날짜도 보고 그 달의 제철 음식을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면 재미날 듯하지않나요?
내년의 뱀띠의 해인가봅니다.
구성은 굉장히 알차더라구요.
이정도 일 줄은 몰랐구요.
다정한 상점은 어플을 통해서 제철음식에 대한 소개와
요리 방법도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핀번호가 따로 있어서 이 부분은 가렸어요 :-)
달력을 어떻게 달면 좋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구성품도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엘지 냉장고가 앞면에는 자석 기능이 없어서 달지 못하는 슬픔이 있어요.
그래서 늘 테이프로 고정 한답니다. 또르륵 ㅜㅠ
이 달력은 1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담겨있어요. 기본 사이즈 보다 훨씬 작답니다.
드디어 메인 달력이 나왔는데요.
제철 식재료다보니 달마다 겹쳐지는 재료가 있긴 있어요.
그렇지만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고 유니크 해보여요.
음력 달력은 없지만, 공휴일은 잘 적혀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게 저희집 냉장고에 붙여진 큰 달력입니다. A3사이즈입니다.
앞에 다정한상점 달력을 올려봤는데요.
A3보다는 확실히 작은걸 알 수 있더라구요.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은 편이고
음력 달력도 없고 숫자 칸이 작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제철 식재료가 담겨진 일러스트가
아쉬움을 잠재우네요^^~
남편도 잘샀다면서 매달
챙겨먹는 재료를 한 눈에 보게되고
또한 구매해서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겠다고 하더라구요.
모쪼록 다가올 2025년을 기다리면서
서랍에 고이 모셔둘게요~
2025년에 만나자!ㅎㅎ
여러분들은 어떤 달력을 구매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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