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 겨울만 되면 찾아오는 건조함에
계속해서 바디크림을 찾는 유목민입니다^^
올해는 이 제품으로 정착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세타필 cetaphil입니다.^^
아마 유명해서 다들 아실 텐데요.
제가 3n연차 살면서 저렇게 큰 토우를 구매한 지
이번이 4통째입니다ㅎㅎ
그 정도로 많이 사용했던 크림인데요.
용량은 453g으로 대용량인 크림입니다.
세타필도 워낙에 유명한지라
온 가족이 사용해도 될 정도로 순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도 많이 사용했었어요^^
아무래도 얼굴에는 바르지 않고
바디에만 힘썼기에
트러블은 따로 나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제법 묵직한 느낌이 들고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이라
건조한 피부에 제격입니다.
뚜껑을 열면 별도의 씰이 따로 없고
바로 내용물이 보이는데요.
굉장히 하얗고 꾸덕한 게 느껴져요.
약간의 수분감이 있는 편이라
목욕 후에 바로 발라도
뭉치 거나하지 않고
곧바로 잘 펴지는 타입입니다^^
다만 무거운 질감이다 보니
펴 바르는 거에 비해
흡수되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올해도 역시 세타필로
가을 겨울 건조한 피부를
보습을 잘하길 바랄 뿐입니다^^
다들 어떤 제품으로
건조한 계절을 보내시나요?!
'- 궁금한건 사봐야 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극강의 보습법 추천! 세타필과 아쿠아퍼를 동시에 발라요! (36) | 2024.11.26 |
---|---|
아쿠아퍼 aquaphor 크림 후기( 아기 침독 관리, 극강의 보습) (14) | 2024.11.20 |
스탠리 887ml 텀블러 크림색상 언박싱 (21) | 2024.11.15 |
테팔 비테스 인덕션 레인지 사용 후기 (11) | 2024.11.08 |
항균 젓가락으로 깨끗하고 안심하게 사용해요. (43) | 2024.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