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 극강의 보습법 추천! 세타필과 아쿠아퍼를 동시에 발라요!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보다가알게 된 사실인데요. 아쿠아퍼랑 세타필이랑 섞어서 바르면 보습이 무척이나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전 아쿠아퍼와자주 쓰던 세타필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셀린 느낌의 수분감이 느껴지지 않는꾸덕한 텍스쳐의 아쿠아퍼입니다^^ 아쿠아 퍼에 비해서 수분감이 있고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바디크림의 정석인 텍스쳐를 가진 세타필입니다^^ 과연 이 두 개를 섞으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보습이 잘 될까요? 처음엔 따로 놀고 잘 섞이지 않더라고요.아무래도 아쿠아퍼가 수분감이 없고 뭉쳐지기 때문에세타필과는 섞이는 데에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체온을 통하면 고르게 섞이는데요. 제가 샤워하고 물기를 말린 뒤이 두 개를 1:1 비율로 섞어서 몸에 듬뿍 발랐는데요. 쉽게 흡수되지는.. 2024. 11. 26. 세타필 cetaphil 보습 크림 추천 안녕하세요^^~ 가을 겨울만 되면 찾아오는 건조함에계속해서 바디크림을 찾는 유목민입니다^^올해는 이 제품으로 정착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세타필 cetaphil입니다.^^아마 유명해서 다들 아실 텐데요.제가 3n연차 살면서 저렇게 큰 토우를 구매한 지이번이 4통째입니다ㅎㅎ 그 정도로 많이 사용했던 크림인데요. 용량은 453g으로 대용량인 크림입니다. 세타필도 워낙에 유명한지라온 가족이 사용해도 될 정도로 순한 제품입니다.그래서 저도 많이 사용했었어요^^아무래도 얼굴에는 바르지 않고바디에만 힘썼기에트러블은 따로 나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제법 묵직한 느낌이 들고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이라 건조한 피부에 제격입니다. 뚜껑을 열면 별도의 씰이 따로 없고 바로 내용물이 보이는데요.굉장히 하얗고 꾸덕한.. 2024. 11. 21. 아쿠아퍼 aquaphor 크림 후기( 아기 침독 관리, 극강의 보습)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추워짐과 동시에 찾아오는이 건조함..저는 수분부족형 지성인 타입인데요. 몸은 완전 건성이라서요.가을과 겨울만되면매일 샤워를해도 씻지 않은 사람처럼각질이 하얗게 일어나는 정도로 건조해요. 그래서 여름만 지나가면극강의 보습을 찾아저에게 맞는 제품을 아직도 찾아 나서죠. 그러다가얼마 전에 발견한 크림인데요. 아쿠아퍼 aquaphor 라는 크림을 알게 되었어요.아직 집에 아기가 없는지라이런 크림까지는 잘 몰랐는데요. 갓난 아기들이 침독이 오르면 이 크림을발라준다고 해요.아기들도 바르는 크림이면성분도 순하고 좋을듯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용량은 396g으로 완전 대용량이고요.애기 엄마들 사이에서는 무척이나 유명한 제품이더라고요ㅎㅎ 뚜껑을 열어보면 얇은 씰이 둘러져 있어요 세거나 그.. 2024. 11. 20. 스탠리 887ml 텀블러 크림색상 언박싱 텀블러는 환경을 보호하려고 구매하는건데자꾸만 새로운것을 구매하고싶은건 왜 그런걸까요? 혹시 저만 그런걸까요..?ㅠ_ㅠㅎㅎ 회사에 다니면서 생각보다 물이나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전에 플라스틱으로 된 스타벅스 텀블러를 구매했다가 떨궜는데 그대로 깨지더라고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블루보틀 텀블러를구매했는데요. 용량도 그렇고 참 마음에 들었어요. 회사에서 쓰는거니 집에까지 들고오기도번거롭고해서 이번에 큰맘 먹고? 스탠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스탠리의 용량은 다양했지만,이거보다 작은 사이즈는 회사에서 쓰는것과 용량이 비슷한데 손잡이가 없고또 887ml보다 크면 너무 부담스러울 듯 해서 887ml가 저한테는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가 일반 여성치고 손가락이 길고해서큰 편인데도 불구하고 한손에 .. 2024. 11. 15. 콩나물 불고기 손쉽고 맛있게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결혼한 지 이제 막 1년을 넘었지만 요리솜씨는 그대로인 벨라입니다ㅎㅎ 머쓱하네요. 요리를 노련하고 맛있게 하고 싶지만생각처럼 잘 되지도 않고 맛도 보장이 안되더라고요.그러다가 우연히 콩나물 불고기를 하게 되었는데,맛있어서 여기에다가 기록을 남겨두려고 합니다^^ 제 레시피를 보시고 맛있을 거 같으시면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이건 맛 보장 됩니다ㅎㅎ 우선 팬은 높이가 낮은 팬을 준비해 주세요.수분을 빨리 날려야 물이 안 생기거든요. 후리아팬 위에 삼겹살을 올리고 도톰하게 다진 마늘을 올려줄게요. 그런 다음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을 올리시면 되는데요.저는 남은 콩나물이 이거밖에 없었지만무조건 많이 올리셔야 해요.숨이 금방 죽거든요^-^ 함께 곁들일 야채를 설어서 올려주세요... 2024. 11. 14. 언제나 한결같은 맛 에머이(emoi) 쌀국수 집 주말에 남편 일하는 곳에 응원차 방문했다가저녁을 같이 먹었어요. 연애할 때 자주 들렸던 에머이가 서래마을점에도 있어서 추억과 맛있었던 기억을 더듬어서 들렸는데요. 에머이 서래마을 점은 내부가 무척이나 넓었습니다.벽면에 큰 스크린도 있어서 축구도 보고 계시더라고요. 저희는 조용하게 먹고 싶어서 안쪽으로 들어왔는데요.에머이 서래마을점이 커서 그런지룸도 있었습니다^^모임할때 참으로 좋겠더라고요. 식기류도 깨끗하게 되어있었어요.남성 직원분이 저희 서빙을 도우셨는데,굉장히 친절하시더라고요.저희까지 기분이 좋았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으므로기본을 메뉴를 맛보기로 했는데요.양지차돌 쌀국수와 분짜에 면 추가해서 주문했어요.새로 나온 메뉴도 먹고 싶었지만,양이 너무 많을 거 같아서 다음에 시켜보기로 해요.예전 에머.. 2024. 11. 13. 이전 1 2 3 다음